문제
카지노에서 제일 인기 있는 게임 블랙잭의 규칙은 상당히 쉽다. 카드의 합이 21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카드의 합을 최대한 크게 만드는 게임이다. 블랙잭은 카지노마다 다양한 규정이 있다.
한국 최고의 블랙잭 고수 김정인은 새로운 블랙잭 규칙을 만들어 상근, 창영이와 게임하려고 한다.
김정인 버전의 블랙잭에서 각 카드에는 양의 정수가 쓰여 있다. 그 다음, 딜러는 N장의 카드를 모두 숫자가 보이도록 바닥에 놓는다. 그런 후에 딜러는 숫자 M을 크게 외친다.
이제 플레이어는 제한된 시간 안에 N장의 카드 중에서 3장의 카드를 골라야 한다. 블랙잭 변형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고른 카드의 합은 M을 넘지 않으면서 M과 최대한 가깝게 만들어야 한다.
N장의 카드에 써져 있는 숫자가 주어졌을 때, M을 넘지 않으면서 M에 최대한 가까운 카드 3장의 합을 구해 출력하시오.
입력
첫째 줄에 카드의 개수 N(3 ≤ N ≤ 100)과 M(10 ≤ M ≤ 300,000)이 주어진다. 둘째 줄에는 카드에 쓰여 있는 수가 주어지며, 이 값은 100,000을 넘지 않는다.
합이 M을 넘지 않는 카드 3장을 찾을 수 있는 경우만 입력으로 주어진다.
출력
첫째 줄에 M을 넘지 않으면서 M에 최대한 가까운 카드 3장의 합을 출력한다.
예제 입력 1
5 21
5 6 7 8 9
예제 출력 1
21
예제 입력 2
10 500
93 181 245 214 315 36 185 138 216 295
예제 출력 2
497
내 풀이
cnt, m = map(int, input().split())
cards = list(map(int, input().split()))
sum_list = []
for i in range(cnt):
for j in range(i+1, cnt):
for k in range(j+1, cnt):
if cards[i] + cards[j] + cards[k] <= m:
sum_list.append(cards[i] + cards[j] + cards[k])
print(max(sum_list))
사실 살짝 문제풀이를 참고했다. for문을 쓰면 안 된다는 강박 때문에 for문을 여러 개 쓰는 건 생각도 안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드 수 N은 100을 넘지 않으므로 이것을 삼중 for문을 돌려 카드 3개 조합의 합을 모두 구해도 시간 초과에 걸리지 않을 거라고 하더라. 오호라 이래서 문제를 잘 읽어야 하는구나.
기준 카드 i를 먼저 잡고 그 다음 더해줄 카드는 i 이후의 카드여야 하므로 두 번째 카드인 j의 range는 i+1로 잡았다. 마지막 세 번째 카드는 두 번째 카드 이후의 카드여야 하므로 range를 j+1로 잡았다.
여러 합 중 가장 큰 값을 어떻게 골라줄까 잠시 고민하다 합을 모두 리스트에 append하고 max() 함수를 이용해 최대값을 출력해줬다.
Refactoring
cnt, m = map(int, input().split())
cards = list(map(int, input().split()))
result = 0
for i in range(cnt):
for j in range(i+1, cnt):
for k in range(j+1, cnt):
sum_value = cards[i] + cards[j] + cards[k]
if sum_value <= m:
result = max(result, sum_value)
print(result)
max() 함수를 쓰는 슬기로운 방법! 최초 문제 풀이 시, 리스트에 append 하면서도 시간 복잡도 + 공간 복잡도 문제가 걸렸었는데, 저렇게 변수를 지정해놓고 둘 중 더 큰 값으로 교체해줄 수도 있구나. 오호라~~
메모리는 34508KB에서 29380KB로, 시간은 140ms에서 132ms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