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 개발환경 세팅
파이참을 쓸 생각도 못하고 vim과 zsh을 열심히 세팅했다. 닷파일을 깃헙에 올려놓고 그대로 내려받았는데 로컬 디렉토리 경로가 안 맞아서 결국 손으로 다시 세팅해줌… 닷파일을 깃헙에 올려두는 이유가 무엇일까, 어느 컴퓨터에서든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는 건가???!!! - 장고 필드 속성 중
RichTextUploadingField()
적용 (WYSIWYG 에디터)
개인프로젝트 할 때 사진을 어떻게 추가할까 무척 고민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실마리를 얻었다. 위지위그(WYSIWYG, 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방식 에디터를 만들 수 있는 필드 속성이 있더라. 위지위그 에디터란, 최종 화면에 출력되는 모양과 동일하게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에디터를 말한다. CKEditor 설치는 이 문서를 참고했다. - 파이참 사용
편하다 편하다 이야기만 들었지 파이참을 설치하는 것조차 귀찮아서(…) 빔을 고집하다 드디어 설치해봤다. 벌써 좋다 편하다!! 메소드나 파일 경로 눌렀을 때 바로 이동하는 거 진짜 최고 좋다. - CKEditor 플러그인 설치
python manage.py collectstatic
명령어 실행 시 파일이 모이는 static 폴더 안에 플러그인을 바로 넣었는데 안돼서 꽤 고생했다. 하라는대로 했는데 왜 안 되는겨. 이리저리 미친듯이 구글링해서 해결책이라고 써있는 걸 찾는 족족 시도해봤고 그중 하나가 먹혔다. settings.pySTATICFILES_DIRS
에 지정한 경로에 플러그인을 넣어놓은 뒤 collectstatic 명령어를 실행해서 넣었어야 한다. 수동으로 넣으면 제대로 인식을 못한다고 함. 그래서 로그에 계속 plugin.js를 못 찾겠다고 404가 떴구나. - 장고 어드민 커스텀
장고 어드민 커스텀 세계는 무궁무진 하지만 그중에서 jQuery를 이용해 어떤 항목을 선택했을 때 그에 맞는 에디터나 기능이 나오게끔 해봤다. 미리 지정한 코드 번호(인덱스같이)에 맞게 특정 코드가 들어오면 이 기능은 숨기고(.hide()
) 저 기능이 보이게(.show()
)해줬다. 브라우저에서 소스를 보고 내가 숨기고자/나오게 하고자 하는 기능의 id 이름이나 class 이름을 콘솔에 찍어보면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봤다. 콘솔에 뭔가를 찍어본다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사수님의 가르침 덕분에(!!) 더 헤매지 않고 기능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음주에는 퇴근하고 나서도 좀 생산적으로 살아야겠다. 이번주에는 너무 여름날 호떡처럼 늘어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