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사용해봤던 그리고 내가 알고있던 EC2 사용법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웹 서버를 두 개 만들어서 로드밸런서로 분산처리 해주는 건 뭔가 프로의 세계 같아서 설렜다. 개인 프로젝트에는 로드밸런서를 꼭 사용해보기로 다짐했다.
배속 강의에 익숙해져 정속 강의가 조금,,,조,,금,,, 졸렸다,,,
개인 프로젝트
이미지 분류 완료
DB 스키마 디자인 (일단) 완료
content 앱 models.py 작성
superuser 계정 생성
깃헙 레포 생성
로컬 폴더단에서 카테고리 폴더를 분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 한 폴더에 통합했고 사진/움짤 정도만 구분해줬다.
다만 같은 카테고리끼리는 연속한 번호로 파일명을 지정해줬다.
DB 업로드용으로 csv 파일 만들어서 이미지에 카테고리를 붙여보려고 한다. 정말 이런 수작업 밖에 답이 없는 것인지는 내일 더 찾아봐야 한다.
일단은 프/백 전부 혼자 하려고 마음먹었으니(퀄리티는 책임 못 짐) 한 레포 안에 프/백 디렉토리를 따로 만들었다. 다른 레포를 파야하는 건지 몰라서 구글링해봤더니 모두가 depends on~ 이러더라. 작은 프로젝트에서는 보통 한 레포를 나눠쓴다고 하니 나도 그렇게 했다.
원기옥 모으듯이 커밋을 아껴뒀다 한번에 날리면 안 될 것 같아서 1차로 짠 스키마를 바탕으로 models.py를 작성했다.
데이터 테이블 구조가 워낙 단순해서(=기능이 많지 않아서) 그럴 일이 있을까 싶지만 뷰 짜보다가 수정할 부분이 생기면 그때 보충하기로! 애자일 방식으로 일한다 이거지~
이번에는 장고 어드민을 좀 사용해보려고 한다.
머신러닝 다뤄보고 싶은데 어떻게 녹일지는 고민 중이다. 지금까지 생각한 것은 얼굴 인식해서 자동으로 썸네일 생성하기 내지는 사진 속 얼굴 인식(누구인지 인식)인데 뭐가 더 재미있을지는 차차 고민하기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강의
잠시 이론 강의는 접어두고 이력서, 면접 쪽 강의 수강
이력서는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지, 최신 기술면접 트렌드는 어떤지 등등. 준비해야할 게 참 많아서 막막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