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g - 20200822

개인 프로젝트

• 어드민 페이지에서 업로드하는 걸 계속 씨름하다가 다시 본질을 생각하는 것으로 돌아갔다. 내가 진짜 필요한 기능은 뭐지? 구현하고 싶은 기능은? 이 기능은 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걸까? 등등
• S3 + Cloudfront 연동은 성공했다. S3 버킷에 이미지를 올리고 cloudfront에서 주소를 따서 외부에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걸 확인했다. 와우!
• 그럼 이제 이미지 주소를 어떻게 얻는지 알았으니 db 업로드용으로 csv를 한 줄 한 줄 짜야하나? 근데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또 고뇌에 빠졌다. 뭐가 좋은 방법일까!
• 일단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일부터 처리하기로 했다. db에 먼저 들어가있어야 하는 카테고리, 키워드 테이블을 채워넣었다. 음 드디어 깡통 db 탈출
• 다음으로는 썸네일 생성이다. OpenCV로 얼굴을 인식해 얼굴 부분만 일정한 크기로 크롭하기로 했다.
• AWS Lambda + S3 조합으로 썸네일 생성 -> 자동으로 S3 지정한 폴더에 업로드가 가능하다고 해서 그 방법을 시도해보기로. 람다라니…? 서버리스라니…? 이렇게 스케일이 커진다고? (나한텐 큼)
• 글로만 공부했던 람다의 함수단위 업로드를 직접 경험했다. 신세계!
• 일단 람다를 돌리기 전에 이 함수가 작동하는지 테스트해봤다. 눈과 얼굴을 인식해서 크롭이 되긴 되는데 정확도가… 쓰읍..쯧… 귀를 크롭하고 목덜미를 크롭하고 저 뒤 배경에 있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 형체를 크롭하고 난리났다. 이 정확도를 어찌한담?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강의

• 쉬어가는 코너 공간 복잡도! 대부분 시간 복잡도로 알고리즘 효율성을 따진다고 한다.
• 알고리즘 퀴즈 부분을 조금 들어봤다. 퀴즈 푸는 게 어렵고 막막하긴 한데, 어렸을 때 깝죽대며 풀던 멘사 퀴즈문제 이런 걸 푸는 것 같아서 재밌다 사실

알고리즘 퀴즈

• 알고리즘 강의를 들으면서 백준 문제 2개 풀었다. 풀이 과정까지 블로그에 정리해서 올리니 한층 더 뿌듯

하루 30분 SQL

• 하루 30분 SQL을 보기 시작했다. 이동시간 지하철에서 보기 좋다.
• 아직은 앞장 데이터베이스 이론 부분이라 눈으로 읽는 데에도 무리가 없지만 실습하면 더 좋을 부분은 어떻게 공부할지 좀 더 생각해봐야한다.